누가복음 12:13-21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다.....
하나님께 드릴것이라면....
하나님을 향한 넉넉함이라면....
기도.
맞다 기도....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께 드릴것이 무엇이 있으랴.
감사와 순종 그리고 헌신뿐.
그것에 대한 기도뿐.
사랑하는 남편이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고,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자신에게 찾아와
거부할 수 없는 부르심으로 덮자, 이런 자신에게
아내가 얼마나 중요한지....너무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하셨고....그러려면 이런 자신을 위해
기도할 아내이리라고 너무도 당연히 믿어지매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우리가 하나되고 하나님
께서 자녀를 주셨을 때도, 자녀의 이름 지을 때
가정에 제사장으로 세우신 아비로서 신앙고백을
담은 이름으로 정했는 데 그것이 바로
감사와 순종과 헌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 하나님의 은혜의 순종이란 의미의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헌신이란 이름을 가진 자녀는
끝내 갖질 못했습니다만,,,
오랫동안 붙여주신 영적 가정의 편부모 아이들을 돌봐야 했고 고아와 같은 영혼들을 돌보는 일 또한 자녀를 양육함과 다를 바가 없었기에 내 육신을
통해 아이를 가질 엄두를 못 냈습니다.
그것도 생명을 주관하시고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고 섭리라 믿습니다.
자녀를 양육함은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과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기에 가슴으로 낳은 영혼을 섬김 또한
하나님의 동일한 일하심이라 믿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순종과 헌신외에 우리가
창조주께 드릴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것이 기도라는 열매로 우리의 전 인생을 채우지 싶습니다.
시편126편4.5.6.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일.
기도로 주님께 모든 행사를 맡기고 의뢰함이
하나님께 부요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영혼육을 의의병기로 드리고 시간과 모든 삶이 거룩한 산재물되게 드림이 하나님께 부요한 자의 삶임을 고백합니다.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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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요한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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