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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by 칼라כלה뿜뿜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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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3:14-33>

세 가지 절기에 관한 법(출 34:18-26; 신 16:1-17)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네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 지니라
18   너는 네 제물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절기 제물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지니라
19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명령과 약속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   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 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일을 나타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던 때도 그분은 친히 앞서 일하시고 모든 만물을 당신에 자녀에게 선물로 주셨죠. 이 출애굽 한 시대에도 역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 그의 백성을 당신의 인자와 힘으로 친히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리고 쓴 물을 단물로 바꿔 먹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매일 먹고사는 걱정 없이 그분의 통치만 받으면 되는 존재의 정체성을 나타내 보이셔서 이끄시고 계십니다. 그의 나라가 어떤 나라이며 우리의 존재 의의가 무엇인지를 언약과 법을 통해 지금도 가르쳐 주시는 아버지께서는 은혜에 감사하는 백성으로 살도록 절기를 가르쳐 주십니다. 아버지를 잊는다면 패륜아가 아닙니까? 제 부모도 기억 못 하는 고아 같으면 안 되지요.

 

아버지는 우리가 이룰 나라에서 지켜 행할 것을 명령과 약속으로 당부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지 친히 행하시는 그분을 끝까지 신뢰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지금 주시는 언약과 명령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분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친히 싸워 준비하십니다. 당신의 자녀를 그렇게 보호하십니다.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방법이 아닌, 타락한 이 세상, 하나님을 거역하고 떠난 자들의 삶을 똑똑히 보게 하시고 그것을 싫어하시는 아버지의 거룩을 가리키시며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알리시사 이렇게 너희도 구별되게 살라고 친히 싸워 쫓아 내시며 나타내 보이십니다. 너희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죄와 어둠을 대적하며 거부하며 살아야 하는 거라고 똑똑히 보여 나타내 보이십니다. 흐리멍덩하게 흐지부지 차지도 덥지도 않게 사람의 비위 맞추며 갈등 없이 좋은 게 좋은 거라고만 여기며 적당히 섞여 살 생각 조금도 하지 말라고 각인시키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점점 닮아가고 발맞춰가는 형국에 놓일 것을 우려하시고 당부하시고 또 당부하십니다.

 

너희가 그들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섬기지도 않으며 그들의 행위 본받지 않는 걸로 그치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 뜨고 부숴 버리길 말씀하십니다. 악은 대적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다른 건 다 내가 싸워 보호하겠다만, 말벌을 보내서까지 이방 족속을 쫓아 내 버리겠다만 인격적으로 지음 받은 너희들은 이것만은 자발적인 순종과 믿음으로 싸워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줄 생명은 내 안에 있을 때에라야 임하고 흐르고 누릴 수 있음도 다시 상기시키십니다.  

 

행여나 수많은 전쟁으로 온 땅이 시체 더미로 덮이매 황폐하여지고 들짐승이 많아질까 염려되어 한 순간에 그들을 내 보지 않고 조금씩 쫓아 내 보내겠다는 깊은 배려의 말씀까지 미리 해주십니다. 내 자식이 머물 땅을 보존하십니다. 그러나 사람? 사람의 생각으론 욕심껏 당장 자신이 바라는 일이 이뤄지길 원하고 그렇게 진행되지 않으면 불안하고 염려하고 결국 하나님조차 원망하고 등지는 존재가 아닙니까? 지금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는데요... 지금 여기에 어떻게 인도해 오고 계신데요. 오래 참으사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하신 선택한 이 백성을 통해 하실 일이 있으신 아버지는 오늘도 오래 참으사 눈높이를 우리에게 맞춰 주십니다. 그 이유? 사랑 때문이지요. 

 

보십시오. 우리를 얼마나 잘 아시는지.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 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우리에게 올무가 될 것을 아시는 아버지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일어서나 앉으나 붙드시는 아버지십니다. 이렇게 아버지는 나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성경책에 잔뜩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기록해 두셨습니다. 다 기록되지 못한 아버지의 마음을 진리로 성령을 통해 지경을 넓혀 역사하십니다. 

 

 

★간구

 

 

 

오늘도 주님이 나를 안위하시며 동행하실 텐데 다만 내가 싸워 이길 우상과 어둠은 무엇인지 가르쳐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그 사랑 안에 거함으로 명령이 지켜지고 기억되고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아버지의 임재로 덮이매 어둠이 얼 씬치 못하고 아버지의 진리의 영이 역사하시매 온갖 우상이 될 만 것들이 티끌처럼 여겨져 바람에 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있는 것이 아니요 공중 권세에게 있음을 기억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사람은 사랑하게 하시고 영적 분별력으로 주의 기쁨 된 것을 선택하고 선포하고 동행케 하시매 주의 임재가 이곳을 덮어 주관케 하옵소서. 그것이 아버지의 나라가 충만히 임하고 유지되고 확장되는 역사로 번지게 하옵소서. 아버지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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