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우리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시편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톡 건드리기만 해도 주의 손가락 끝에서 하늘이 창조되고 주의 호흡 끝에서 달과 별이 이슬맺히듯 하늘에 매달리는 듯 합니다.
주여 어찌그리 멋지세요?
주의 광대한 창조와
재밌고도 놀라운 솜씨에
감탄으로조차 표현이 부족해요.
이보다 더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네요.
천국에서 당신을 만나면 어떤 표현으로
주의 사랑과 능력과 솜씨를 찬양할수 있을까요?
아 ~! 참!!! 영찬양을 할 땐
제가 제가 아닌것 같아 그 기쁨과 평강이 절 춤추게 합니다.
나의 모든 환경과 상황도 잊고 당신만 바라볼수 있는 순간~
그저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냥 저의 영혼몸을 맡기게 되는...
이전의 어떤 기사와 이적을 꿈꾸던
그런 놀라운 순간 보다
주님 자체로 기뻐하고 놀라워하며 충만합니다~~~
주의 위엄을 찬양할 때
주님의 권능을
온전히 알게 되고 경험된다 알려주셨죠?
맞습니다.
주를 찬양함이
당신의 임재와 존재에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하게 해 ~
내 안에 계신 당신의 정체를 마주하는 것~~~~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여
온전한 연합이란거~~~~~~~~
정말 신랑과 신부의 관계 말고 또 뭘로 표현이 될까요?
모든 것을 내어주고 맡길 수 있는,
온전한 신뢰의 관계가 요구되는 사랑의 관계,
내가 바라는 것 보다 내 존재 자체가 그대로 인정받아 사랑받고 있단 고백과 누릴 수 있는 관계,
뭣도 부끄러울 것 없는....
그냥 당신과만 함께 함에 내 존재 자체가 당신이 되고 당신이 내 안에 계심이 누려지는 찬양~
임재~~~~~~~~~~~~~~
당신의 눈빛, 시선 조차 세상이 감당치 못합니다.
사랑하든지 피하든지.
전 사랑으로 더 다가섭니다.
그럴거에요.
그거 밖에 더 날 온전케 하고 새롭게 함이 없어요.
그것 없이 아무 이유도 의미도 찾을 수 없어요.
당신의 손가락이 향하기만 해도 생명이 창조되는 놀라움을 오늘도 기대해요.
그래서 당신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 제 시선을 둡니다.
당신의 심장이 뛰는 곳에 제 심장도 얹습니다.
당신의 발이 향하는 대로 함께하고자 주의 발등에 앉습니다.
그곳에 제 영혼몸을 기댑니다.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뛰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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