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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누림

by 칼라כלה뿜뿜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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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고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안식.
쉬셨더라.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시던 하나님이 7일째
되던 날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시며 하나하나를 마치실때
좋아하셨습니다.
1:10,12,18,21,25,31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좋았더라... 안식....누림
그리 떠오릅니다.
울 아버지는 친히 말씀으로 만드실 것을 선포하셨고 무작정이 아닌, 그분의 구체적인 생각을 담아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생각한대로 이루시니 흡족해 하셨습니다.
아주 좋아하셨지요.

어린아이의 순수한 기쁨이 떠오릅니다.
얼마나 신났을까요?
기대와 감격으로 좋아하시는 그 감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당신이 자녀를 생각하며 손수 장만하시는 선물.
천지창조.
그 어마무시한 일을 나 하나를 위해 이루셨습니다. 날 향한 사랑때문에.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담아 만드시니 무엇을 보아도 그 속에 담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기뻐하며 누릴수 있게 섭리하신 솜씨.

그런 아버지께서 내 아버지랍니다.
육신의 아버지껜 살뜰한 사랑을 느껴보지 못했지만 내 아버지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란데.....
예수님이 친히 중보자 되시어 날 위해 기도하신다는 데.... 더 뭐가 부럽고 부족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저도 깊이 인식이 되어서 아니,,, 생각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넘 자연스럽고 자유하게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고 흐르게 하는 존재 자체이길 깊이 간구하고 그 걸음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약속이 이뤄진줄 믿고 선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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