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산에 이르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19:4-6)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이,,, '내가 어떻게 행하였음과 그것이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였던 나의 인자와 힘이었음을 보았지?~~~~
, 이제 그런 내 말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렴. 온 우주 만물이 나의 통치 아래 있는 거 알았잖니? 너희들을 위해 내가 준 언약 몇 가지만 지키면 나의 안전한 품 안에 있는 것과 다름없단다. 그렇게 되면 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므로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 내 보물이 되고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될 거야. 바로 나의 형상을 온전히 반사해 내는 모델이 되는 나라가 될 거란 말이다~~~~ '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그 통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가 나의 창조 주시요 하늘과 땅 아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인자와 힘의 원천이요 중심임을 알고 기뻐하며 그 안에 거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주신 말씀 안에서 누리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누림은 순종이요 영광해 내는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누렸을 뿐인데 창조주의 보물로 여김 받으며 그분의 제사장 나라요 거룩한 백성이 된다고 합니다.
시선을 고정하고 집중
오늘도 아버지께서 주신 자리에서 붙여 주신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그저 사랑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역할에 감사함으로 타락한 이 땅에서 살아가기에 그분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며 그분의 품 안에 매 순간 거하여져서 누려지도록 , 그 은혜의 강물 안에 잠겨 있으면 그분이 성령님의 역사로 친히 가르치시고 이끄실 것이니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여 천천히 아주 천천히 호흡하며 집. 중.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간구
감사해요 아버지. 나를 보. 물.로 여겨 주시고~ 그 사랑과 은혜 안에 품어 주사 지금껏 인도해 주신 은혜 잊지 않게 성령님 충만한 기름을 부으소서. 강력한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아도 그저 에덴을 거닐며 주신 일용할 양식을 먹고 마시고 누리며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면서도 아버지와 충분하게 교통하고 동행했던 삶처럼 일상이 예배고 예배가 삶이 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 올려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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