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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신 예수님 사랑해요

by 칼라כלה뿜뿜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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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1:5-9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
에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직접 예수님의 말씀 듣고 있는 이들은 살아있는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것을 먼저 봤을 것이고, 로마로부터 실제로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봤겠지요.

그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는지,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합니다.

역사가 흐르면서 그것을 알고 싶어하는 수많은 이들과 공동체들이 살아있는 성전 자체이신 예수님께 주목하기 보다는 보이는 것에 주목했고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보다는 자신의 이성과 열정과 의지에 따라 알고자 하는대로 스스로 묶여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성전인 예수님이 지금 우리 안에 살고 계십니다.

성령님이 살아서 나와 연합을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도 언젠가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고 저 천국에 이사 갈 때가 있겠으나 영은 더욱 온전해 질것입니다.

재난의 징조가 언제 일어나고 어떤 징조를 나타내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복음의 본질인 당신, 예수그리스도와의 온전한 연합을 경험하면할수록 그분의 약속과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이끄심으로 분별케 하실 것이고 모를수 없는 은혜가 성도에게 임할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속지 않도록 조심하게 되고  따라가지 않고 두려워 하지 않게 하는 최선의 지혜임을 믿습니다.

그보다 소중한 것이, 성전이신 예수님을 더 알기 원하는 것.

당신을 더 사랑하고 그 생명안에 거하는 것임을 오늘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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