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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신 예수님의 싸인

by 칼라כלה뿜뿜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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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4:31-37

말씀...귀신들린 사람...꾸짖어 말씀...나가라~!...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말씀이신 예수님이 가르치실 때 권위가 있음에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선포하시매 그 자리에 있던
귀신들린 사람이 드러났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나타나는 수많은 현상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자체의 권위로 말입니다.

예수님이 꾸짖어 명령하매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로 사람들은 놀라워 합니다.

예수님이 귀신조차 물러가게 하는 역사로 인해
그분의  권위와 능력을 점점 더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생명은 모든 어둠을 드러나게 합니다.

빛이 없는 곳에 빛이 임하매 어둠이 나타납니다.

십자가가 나타나내는 것, 그분의 대속하심이
무엇을 위해 있어야만 했는지, 우리의 죄
세상의 죄를 드러냅니다.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

예수님께 나아가면 갈수록 꿈틀대며 정체를 드러
내고 발악하는 어둠. 그것은 절대 우리에게
두려움을 줄 수도 우리를 사로잡을 수도
없는 한낱 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 귀하신 이름과 주님의
이름에 담긴 권위와 능력이 자녀를 괴롭히는
모든 어둠을 향해 꾸짖고 명령하기에
우리는 낙심할 이유도
실패하거나 두려워할 이유도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그 권위가 지금 내 안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 능력이 내 안에 흐릅니다.

마침 갑자기 주어진 많은 시간속에서
주님의 생명을 누리고 흘러가게 소망하나
주체하지 못하거나 나눌 영역의 부재로 생기는
틈을 향해 고민하던 즈음....
제게 노크하시 듯
아버지의 싸인에 반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어둠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물질적인 손해를 보더라도 영적인
영역이 허물어지지 않는 것을 위해
선택하고 주님의 생명이 어떤 식으로도
고이지 않고 흐를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

그것이 어둠이 일하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대적하는 길이기도 하니깐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안에 틈을 보고
둥지를 틀려고 하던 어둠을 향해
주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말씀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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