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왕.....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십자가 위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답니다.
유대인은 여전히 희롱하고
자기 열심에 충실하게도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적어 줄 것을 총독에게
요구합니다.
왕...
만왕의 왕....
예수는 왕...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십자가에 달리기
마지막까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너희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 온
산떡이라고 말씀해 오셨습니다
간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는
주께서 누구신지 여쭈었고
거듭나야 한 다시며
하나님을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나라의 임금도
그가 인정하는 법을 통해
국가와 백성을 다스립니다.
나는 지금 누구의 법을 따라
누구의 통치를 받고 살기를
기뻐하고 애쓰고 있는지?
그분이 통치하는 나라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나라.
왕과 백성이 인격적인 소통이
가능한 나라.
그분의 나라의 법은
한 단어로 사랑.
그 나라에는 생명이 흐르는
성령의 생수의 강이 존재.
이 지구 상의 수많은 나라의 헌법은
지도자나 어떤 세력의 입김으로
변하기 일쑤고 백성을 위태롭게 하며
악하기까지 한 안전하지 않고
위태롭기까지 하지만,
그분이 통치하는 나라의 법은 진리.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
사람의 맘은 시시때때로 변하면서,
나라도 타인도 욕하고 탓하고 불평하며
누가 누구를 탓하는 것인지...
뒤죽박죽인 망가진 이 땅의 이모저모.
그러나 그의 나라는 나만 잘하면 되는 나라.
나를 먼저 돌아보고
나를 살피며
그분과 친밀하게 잘 지내는
백성일 수록 자기도 건강하고
자신이 속한 가정도 교회도 사회에서도
더 잘 살 수 있는 온전함 뿜 뿜인 나라.
그런 열매와 기쁨을 도무지
누리지도 나누지도 못하는
이민자 생활 같이 매일을 급급하게
좇기며 사는 이들도 있고
내게 주어진 삶에 도무지 감사할 수 없어
언제나 이것이 아닌 다른 것만
요구하는 불평도 많지만,
오직 그의 나라는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못 박히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그분의 사랑의 통치만이 나를 부유케 함을
고백케 하지.
나는 지금도 그런 그분의 통치를
원하는가?
나는 지금도 그런 왕에게
두려움 없이 나가는가?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음녀라고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심판받을
그런 자들처럼
세상과 돈에 통치를 더욱 기뻐하고
사랑하고 바라진 않는가?
자신할 수 있는가?
그래야지.
나는 안전하니까.
그분의 자녀니까.
그분의 백성이니까.
나이가 들며 탈모 샴푸에
더 눈 이 가지만 날마다 빠져나가는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어 알고 계시는
나의 창조주께서 성령님을 통해
그분의 통 치안에 거하도록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니
어이 두려울쏘냐.
세상과 사단이 제 아무리 유혹하나
나는 나 자신을 믿지 않고
그분의 생명이 내 안에 있기에
그 사실을 믿고 기뻐할 수 있는
존재임에 감사한다.
자녀들도 교회도
그런 통 치안에 겸손히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