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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벧엘

by 칼라כלה뿜뿜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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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한결같은 야곱의 열심, 꾀, 언약을 기억하고 신뢰하지 못함 >그러나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 인도

32장
에서가 400명을 거느라고 온다는 얘기 듣고 두려워 기도, (31:53이삭의 이름으로만 맹세하던 야곱이)32장:9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기억 , 언약을 기억해 내고 언약을 붙들고 기도함 (28:13벧엘서 만난 하나님의 언약이었음)/
어떤 상황과 환경과 연약한 자에서도 조차 언약을 다시 끌어내시는 하나님 >


홀로 얍복 나루에 남았는 데
어떤 이가 나타남 (야곱이 기도했다고 하지않음. 먼저 주께서 나타나심)
늘 자기열심으로 살았던 야곱. 하지만 그 열심을 하나님앞에 풀어내는 것은 허물이 아니다.
그분에게 쏟으라. 주께서 다루신다.

환도뼈를 다친 야곱.
엉덩이뼈의 힘줄을 다친 그는 절뚝거리며 걷다.
주를 만난 흔적...
내게 있는 흔적은 말이 느리다.
(상처>눌림>실패>두려움>>> 그로인해
주님께 나아감>주를 의지함>주의 음성을 들음>경솔히 쏟아내기 보단 그분께 들은 것을 말하는 데 익숙해짐 > 그의 마음을 품게 됨>

33장
33:2 두 여종과 그들에게서 난 아이들은 앞에 세우고 , 레아와 그에게서 난 아이들은 그 뒤에 세우고,
라헬과 요셉은 맨 뒤에 세워서 따라오게 하였다.
야곱의 편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30장.레아와 라헬사이에서 질투와 투기로 야곱과의 잠자리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되는 과정은 자녀들에게 고스란히 영향이 미쳤을 것임.
특히 레아의 마음은 처음 르우벤을 가지기 전부터 라헬에게 사랑을 빼앗긴 아픔이 있었음.
29:31-32
주님께서는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레아의 태를 열어주셨다. 라헬은 임신을 하지 못하였으나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였다.
나중에 르우벤이 성장하여 합환채를 구하여 왔을 때도 어머니가 그 합환채로 야곱과의 잠자리를 산것을 르우벤이 몰랐을까? 합환채를 가져와 어머니를 드린것을 보면 레아의 처지를 알았던 것 같다.

33장에서 에서의 군대를 만나는 곳에 자신들을 먼저 앞세우는 야곱아버지의 행동은 , 낯선 환경과 사람 앞에서 자녀들에게 큰 두려움과 함께 원망과 서운함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이후에 아들들의 상흔으로 나타날 행동의 원인들이 눈에 띄게 보인다.


>>> 야곱과 같이 혼적인 생각에 묶여있던 시기(몸의 탈진 상태서 심각한 상처로 묶여 있던 자매 사역중 전이되어 중증 우울증에 빠져있던 시기) 에 자녀에게 쏟아내던 말들.... 멍하니 앉아 있던 남편이 보인다. (8.5일 주니어 미라클스쿨에서 예언을 받을 때 자녀에게 잔소리,,,,쬬는 말을 했었냐? 질문받음. 아이들이 물에빠진 상태처럼 귀가 웅웅웅 거린단다.... 이후 주님께서 떠올려주신 것임.
감정적으로나 사역에 대해 지쳐있던 나. 혼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던 나. 자녀들이 나로 인해 힘겨웠던 것임. 혼미하다는 부분의 과제가 있던 남편의 어떤 부분도 그 당시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오늘 새벽 묵상후 축사.
그 당시를 떠올리며 축사하고 시댁과 친정가족도 축사.
서로 얽혀있을 수 밖에 없다. 정화해야 한다.


에서를 피해 갔던 세겜서 디나의 강간 당한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 그제서야 벧엘로 가는 야곱.

모든 가족과 거느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방신상을 버리게 하고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게 함.

정결케 -축사하고 회개하고 - 올라갈 벧엘.

*축사하고 회개하며 정결케 되어야 할 것들을
알려주소서.
*제가 다시 돌아가야 할 벧엘을 알려주소서.
=벧엘: 35:3 이제 우리는 이 곳을 떠나서, 벧엘로 올라간다. 거기에다 나는, 내가 고생할 때에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다니면서 보살펴 주신,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치고자 한다..




>>>나에게 벧엘이란
성령을 사모하라던 그 자리.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던 자리.
그 당시 부흥을 말씀 하셨지. 부흥... 거룩.....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기와 장소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이 부흥.(ABM만나고 다시 부흥을 말씀해 주심)
성령님의 나타나심이 부흥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심.
주위의 상황과 환경이 아닌 나의 시선을 둬야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신 진리가 바로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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