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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

by 칼라כלה뿜뿜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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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린도전서 10:1-4)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
광야를 지나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당신의 백성을 친히 안으시고 이끄시며
보호하시던 하나님.

그분의 백성들은 구름의 보호 아래서 광야를
지났다.
그분의 자녀들은  바다 가운데를 지나갔다.

그분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신령한 음식과
신령한 물을 마시며 광야를 이기게 하셨다.

그.런.데.
그 신령한 반석이 그들을 따랐다고요?....

신령한 반석이 따르다니요.... 동행하셨다니요....
늘 함께 하셨다니요....
그리스도께서 말입니다.

메마른 땅의 광야는 더 이상 메마르지
않은 인생을 보여줍니다.





Wilderness   혹은 deset 의 광야.
누군가에겐 거친 곳 혹은 버려진 곳이 맞다.

하지만 하나님의 작품인 이 광야는 ,
히브리어로 '미드바르'.

'~로부터'라는 뜻의 '미'와
'말하다'라는 뜻의
'디바르' 동사가 합쳐진 단어.

하나님의 시청각 교재인 광야는
'그곳에서 말씀하시다'는 의미.

성경의 민수기가 바로 히브리어로는
'미드바르' 라니.....이런이런....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그곳에서 함께 하고
계셨음을 말씀하고 싶어하셨음이 은혜중에
은혜임을 고백한다.

그렇다 난 광야에서 그분을 만났다.

광야같은 이 땅에서의 인생이 때론 만만치
아니하나 나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에서
나오는 음식과 물을 마실 때마다
내 영혼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된다.

함께 함을 고백하는 순간에
내 광야는  그분의 임재의 장소가 된다.

이 광야가 난 좋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그분만 의지해야하는 ,
그분의 살아 계심과 그분의 능력과 지혜를
온전히 경험하는, 내가 누구인지를 가장
분명히 깨닫게 되는, 누룩이 존재할 수 없는
광야~ 이 광야가 좋다.






주님 감사합니다.

천상에서 천사들의 찬양이 들리는 것 같나이다.
광야에서 시험 받으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광야가 될 내 인생의 모든 죄와 어둠을
먼저 담당하시어 깨끗께 하신 ,
휘장이 찢어진 지성소로 나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시로다(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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