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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by 칼라כלה뿜뿜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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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8:1-8
주님 예수님이 각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합니다.
복음을 전하십니다.
예수님은 여전히 가는 곳마다
악귀를 쫓어 내시고 병을 고치십니다.
이 때 열두 제자가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일곱귀신이 나간 막달라 마리아,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을
섬겼습니다.

불치병을 고침을 받은 자는 많았습니다.
귀신들린 자들도 눈 멀고 귀먹은 자가
온전케 됐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죽은자가 살아났습니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알게 된
이들도 넘쳐 났습니다.

그러나 그중 예수님께 다시 돌아온 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여인들처럼 예수님과 일생들을
섬기는 자들은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잡히시던 그 날 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그 주위에 서 있었던자 들...
예수님의 무덤가를 찾던 이들을 떠 올려 보면....

내가 원하는 바가 채워지면?...
내가 바라고 바라던 것이 이뤄지면?...
더 이상 예수님이 들어올 자리가 없었던 수 많은
이들의 심령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죽을텐데.
언젠가는 다시 결핍 가운데 놓일텐데...
언젠가는 우울하고 염려와 근심 가운데 놓이고
육체의 질병이 따라 올텐데...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이
전부인냥 살아가는 인생...

나의 상처와 아픔이 너무커서 나의 오른쪽에도
나의 등 뒤에도 내 앞에, 내 안에 계시는 분은
인식하지도 인정하지도 못하는 연약함....

에덴에서 주신 하나님의 형상....
그 형상 잃어 버린 모든 인류...
하나님이 주신 기준에서 벗어난 그분의자녀들...

어디에도 제대로 설수 없는, 방황하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수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아파하고 신음하는 부모들의 심장이
느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심장....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난 것...바로 죄...
그래서 연약함도 죄...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약함....

교묘하게 파고 든 감정과 육체와 생각에
포진한 연약함.

겸손이란 이름으로 종종 아니 자주 자주
가면을 쓰게 하는 연약함.

오히려 교만하고 자기가 주인된 혼이 쎈
이들도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난 것.

그 모든 것을 바라보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그 심장이 하시는 일이 오늘도 바로 
그 사랑 때문.

그 사랑...

그 사랑이 우리의 심장에 들어와 역사한다면,
세상은 지금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자를 열방 곳곳에서
찾아 세우시는 아버지.

우리가 그런 한 사람이 된다면....

그 심장...그 사랑과 연합 된다면...

아니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포도나무 되시는 그분 안에 내가 거하고
그분이 내 안에 거하는 연합이 이뤄지거늘....

이미 들어와 살고 계시는
성령님 역사하소서.

그 불같은 생명이 활활 타올라 온전한 연합을
선포하며 아버지의 심장과 그 사랑에 매인자로
우리가 살아낼 수 있게 강한손으로 붙드소서.

각각에게 주신 은혜를 겸손히 사용하며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먼저 그렇게 대하신 것 같이 ....

나의 새생명 되신 주께 산재물로 기쁘게 드리게
하소서.

오 주님.... 하나님의 강한 영으로 우리를
붙드시고 품으시고 당신의 그 사랑으로
강권하시고 사로잡으소서.

내가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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