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수 있는 이유

주께 묻고 구하며 찾고 귀기울이는 동안
매순간이 주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됩니다.
그렇게 만난 주님...

그 벧엘과 얍복강 나루...로뎀나무 아래는 잊을 수 없습니다. 다시 넘어져도....

주께서 이끄시던 그 시간 속의 임재와 그때
주신 말씀과 호흡...감촉...그 숨소리...
그 인기척이 나를 살아나게 합니다.

그 때 나를 알게 하시고 주님을 한층 더 깊이 만나게 됩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왕 나의 주인 ,,,주님의 품에 대한 확신과 안식과 사랑.

그 속에 담긴 평안과 기쁨....찬양이 흐릅니다.

그것이 성화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역사인줄 믿습니다.

그런 살이 찢기는 과정이 필수임을 고백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자아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은혜의 때 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어떤 상황에도 감사할 수 있는 존재임에 감사하며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드립니다.

주님....감사해요~~~

주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