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22.3.23

3.23.수.감사일기
1.교육관 페인트 작업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분별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집사님과 모처럼 점심식사 교제도 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삶에 대해 공감하기를 어려워하시나 거부 하시진 않게 하시고 잠시나마 나눔의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 인생을 그렇게 이끄시더니  영적세계의 기본진리에 대해 정리해 주시며 지금껏 살아내게 하신  삶에 대해 확신시켜 주시고 은혜로 고백케 하시더니 감사함으로 권면하고 이끄심에 반응케 하심 감사합니다.

4. 최근 실업급여를 받으며 이 기간을 마치고 해야 할 일에 대해 매일 조금씩 공부하게 하심에 정직하고 담대하고 평안 가운데 참여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런 과정가운데 본격적으로 동참하고 시험해 볼 기회로 오늘도 이끄심에 감사합니다.

5. 그제 어제 노트북이 말썽이어서 매일 제가 최소한 정한 시간 만큼의 분량안에서 준비하는 사업에 대한 공부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불편했는데 오늘  문제가 해결되며 마무리 짓게 하심 감사합니다.


6. 밤에 일주일에 한번 시청하는 프로를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기회주심도 감사합니다.

7. 남편의 말실수로 맘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 이로인해 제가 남편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하심 감사합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냥 잠들지 않게 하시고 이렇게 감사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8. 사랑하는 아들 딸이 오늘 편안한 심령으로 기뻐하며 살게 하심 감사합니다.

9. 그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집중하여 화살을 쏘듯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10. 비록 긴 시간의 기도시간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집중하여 정확하고 구체적이고 담대한 깊은 기도였음을 느끼게 해 주셨고 하늘문을 열어 이 땅에 풀어지게 하는 강력한 믿음을 소망케 하시고 그런 이미지를 그리며 심령을 다해 간구하고 선포하는 기도로 임재가운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기도의 지경을 경험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11. 오늘 여러주 동안 미뤄왔던 교회에 꼭 필요한 중대한 모임날짜가 정해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12. 하루하루 성령님께서 하게 하시는 일과 만나게 하시는 영혼과의 만남으로 조급하지도 과하지도 성령을 앞지르지도 아니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자유케 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