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1
뱀은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서 가장 간교하였다.
뱀이 여자에게 물었다....
사단이 뱀의 몸에 들어가 하와를 유혹한 이야기는 모두가 다 안다.
뱀도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이다.
뱀은 모든 짐승들 가운데 가장 간교하다? .. 암튼 똑똑하다고 해얄지... 사람은 아니지만 동물들 중에는 비교적 지능이 있었나보다.
그리고 하와와 평소 친숙하게 지냈을 법 하다.
문득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넘어지는 일들이 생겼던 기억이 떠 오른다. 그들이 뱀처럼 간교하지도 않았고 사단이 그들의 몸에 들어가 장난 친것도 아니지만, 틈을 주게 됨으로 사단의 장난질에 시험에 들게 되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저 서로 공감해 주며 묻고 살피고 이야기 하는 중에 연약함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하고자 말했던 부분들로 오히려 시험에 드는 일이 발생...ㅜㅜ
창세기 3:1-8 이 부분이 지금도 그때와 같이 호시 탐탐 하나님이 자녀를 노리는 사단의 장난질을 보게 되니 화가 납니다.
그러나 하와 처럼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의 말씀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기억하지 못하니 사단이 그 틈을 타고 거짓말을 하 듯, 제 자신이 주님의 말씀 위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있지 못하면 얼마든지 틈을 주게 되는 빌미가 된다는 것을 다시금 맘에 새기게 됩니다.
말씀을 교묘히 그럴싸 하게 바꿔 내 귀에 달콤하게 파고 들고 오기 전에 주의 말씀으로 내 눈과 귀와 심령에 기름발라 두지 않으면 , 말씀과 성령의 전신갑주가 아니면 싸움에서 질수 있음을 간과 하지 말라고 하시는 듯 하니 기억하겠습니다.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믿을 대상이 아님도 기억하겠습니다. 저의 상한 맘과 어떤 도움조차 주께로 부터만 온전히 공급됨을 제가 아나이다.
저를 사랑하는 맘과 섬기고 싶은 맘에서 조차 물어온다 할지라도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는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겠나이다.
다만 영혼은 사랑하고 축복하고 주님의 생명이 흐르게 하실 때 나누기만 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연약함과 부정적인것은 그저 주님 앞에서 먼저 고맥하고 쏟아내곤 그것을 만지신 주님을 간증함으로만 내어 놓겠나이다.
가장 가깝고 친한들 나의 신랑 나의 친구는 예수그리스도임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신랑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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